[책리뷰] 역행자/자청/웅진지식하우스

For memory (인상에 남는 글귀)

인생이 너무너무 쉬운 이유를 1분 만에 입증해 보겠다

내가 1분 만에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켜 보겠다. 자신 있다.

결국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내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게 내 신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 매우 쉽다. 그리고 인생에서 남들보다 앞서가는 방법은 진짜 쉽다. 이제부터 내가 내는 3개의 과제를 해라. 각각 길어야 20분밖에 안 걸리는 일이다. 이것만 해낸다면 당신 인생은 크게 바뀔 거라 장담한다.

1. 블로그 개설해서 아무거나 하나의 글을 써라(정확히 20분 타이머를 켜고 시작해라).

2. 유튜브를 개설해서 자신의 폰에 있는 영상을 아무거나 하나 업로드해라(이것 역시 정확히 20분의 타이머를 켜고 시작해라).

3. 1,2번이 싫다면, 최근에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던 일 중 아무거나 하나를 해라(독서 20분 하기 등).

자, 했는가? 아마 안 했을 거다. 놀라운 일이 아니다. 100명이 읽어도, 99명은 단 하나의 항목도 하지 않는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겨우 20분 걸리는 일을 시켜도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이 진짜 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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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생각하기)

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고 자격증 공부한다고 미루다가 선물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읽은 책입니다.

자기 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받은 책 선물이라서 기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공감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어찌 보면 그것 또한 '나보다 어린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얘기를 썼겠어?!' 하는 자만심에서 비롯된 거만함이기도 한 것 같고요.

요즘 회사 일도 그렇고 개인 일도 좀 바빠서 하루하루 급급하게 살고 있었는데, 덕분에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은 제 삶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제 생각이 정리가 되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의 일상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가끔은 책도 보고, 글도 쓰면서 잠시 잠깐의 쉼표를 잊지 않기를.

 

저를 돌아보고 다시 재정비할 수 있게 책을 선물해 준 이에게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