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1만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1만시간의법칙 by 이상훈

For memory (인상에 남는 글귀)

 사람들은 몸이 커져 옷이 작아지면 큰 옷으로 바꿔 입는다.

몸에 끼는 옷을 입고선 움직임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표에 있어서는 큰 옷 대신 작은 옷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

 

 

Think (생각하기)

집에 있는 책들 중 한번씩 더 읽고 정리하려고 집어든 책입니다.

너무 유명한 책이기도 한데, 정말 예전에 읽어서인지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집어든 책은-

회사에서도 새로운 롤을 맡고 대학원도 다니면서 고민이 많은 지금 이 시기에 읽어 보기 좋았습니다.

 

1만 시간을 물리적으로 채우기 보다는 '집중'하는 질이 중요하겠죠.

항상, 언제나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 수는 없겠지만, 필요한 순간을 판단하는 것 또한 저의 지혜이고 능력이겠습니다.

 

요즘은 '내가 이렇게 바쁘게도 살 수 있는 사람이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무줄을 계속 당기면 결국에는 끊어지고 말듯이 긴장의 속도와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