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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낮에 테니스 게임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 왔는데요.

보통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따릉이를 타고 다녀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안전문자로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는 내용이 계속 오길래, 테니스를 치러 나가는 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테니스를 치고 나오니 어느 정도 추위도 가시고 날도 좀 풀렸더라고요.

그래서 귀가길에는 따릉이를 탔습니다. 그동안 눈비 때문에 자전거를 못 탔는데 오랜만에 잠시라도 따릉이를 타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다들 주위에서 겨울에는 따릉이 시즌오프 기간이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타지 말라고 만류하던데요, 겨울 자전거도 시원하고 좋았네요.

모두들 건강한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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